후천성여성탈모

 

여성 탈모는 유전적인 영향이 강한 남성과 달리 환경상의 문제 또는 폐경기와 같은 후천적 요인으로 생긴다. 요즘 같은 계절엔 바캉스를 다녀온 뒤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두피가 많이 손상돼 일시적인 탈모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여성 탈모증은 남성의 대머리와 달리 완전한 대머리가 되지는 않는데, 대부분 탈모 초기에는 정수리나 가리마 부위에서 시작해 둥근 원형으로 나타나며, 탈모 부위의 모발이 가늘어져 심한 경우 두피가 훤히 보이는 상태에 이르기도 한다.

여성 탈모의 원인은?
모발을 꽁꽁 묶는 습관_모발의 길이가 긴 여성들은 장시간 모발을 묶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두피를 자극해 탈모를 유발한다. 이 경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 스스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이며, 관자놀이 부위에서 주로 발생한다.

스트레스와 다이어트_요즈음 20~30대의 젊은 여성들에게도 탈모는 큰 고민거리다. 원인은 바로 업무 스트레스와 과도한 다이어트. 특히 원 푸드 다이어트를 비롯해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는 과도한 다이어트는 가녀린 몸매를 만들 수 있을지 모르지만 신체의 영양 상태에 있어 불균형을 초래한다.

이는 인체뿐만 아니라 모발에도 영향을 주어 약한 자극에도 모발이 빠지거나 쉽게 끊어지고, 가늘어지는 증상이 나타난다. 다이어트에 의한 탈모증은 최근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자주 발생하는 탈모로, 다른 탈모와 달리 두피의 전체에 고르게 퍼져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